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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아1995년, 2003년, 2013년 틱낫한 스님의 세 차례 방한 행사에 기획과 통역으로 함께하며 가까이에서 스님의 삶과 수행을 배우는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 틱낫한 스님이 일생동안 몸소 보여주신 참여 불교의 가르침에 따라 고통에 구체적으로 응답하는 불교에 관심을 갖고 서양 심리학과 과학, 동·서양 불교의 소통과 대화에 주목해 왔다. 공감과자비연구소를 이끌며, 스탠퍼드 대학교의 자비 명상 프로그램 CCT™(Compassion Cultivation Trainingⓒ , 자비 계발 수행)를 중심으로 마음챙김과 자비 수행을 함께 나누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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