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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하야시 아츠무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2019년 3월 <캐쉬플로우 1 : 거짓숫자의 함정>

하야시 아츠무

공인회계사이자 세무사로 LEC 회계대학원에서 관리회계를 강의하고 있다. 주오대학 상학부 회계과를 졸업한 후 외국계 회계사무소와 감사법인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주)하야시아츠무어소시에이트 대표이사로 경영 컨설팅, 일반회계 및 관리회계 시스템의 설계 및 도입, 강연 활동 등에 힘쓰고 있다.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회계를 일반인들에게 쉽게 소개해 전 일본인들의 회계상식을 바꿔놓은 베스트셀러 《회계학 콘서트》 시리즈의 저자다. 지은 책으로는 《캐쉬플로우1-거짓숫자의 함정》 《캐쉬플로우2-현금순환의 기적》 《회계학 콘서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관리회계》 《만만한 회계학》 《피터 드러커의 회계수업》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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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거짓 숫자에 속지마라> - 2012년 4월  더보기

이 소설은 2008년 8월 27일에 온라인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3주도 안 되어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더니 세계적인 경기침체라는 지옥의 문이 입을 벌렸습니다. 평소에 경영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국가 경영, 회사 경영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이 이야기가 시작된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운명적인 회계학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주제는 ‘이익이란 무엇인가’입니다. 경기가 호황일 때는 이익의 본질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익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아도 회사는 잘 돌아갔지요. 그 전형적인 예가 리먼브라더스로 일본 국가 예산의 절반에 달하는 막대한 차입을 거듭하며 그것을 지렛대 삼아 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008년 9월 15일에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한 뒤, 그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로 이익을 추구했던 다른 대규모 투자은행들도 차례차례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그 후, 세계 최대의 보험회사인 AIG가 정부 관리체제에 놓였고, 세계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GM이 파산했으며 일본을 지탱하는 기업이라고 불리는 도요타도 휘청거렸습니다.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채 불황의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태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단 다츠야가 이끄는 제이피는 섣불리 이익을 짜내는 경영방식에서 탈피하고 불황에서 살아남는 경영방식으로 방향전환을 했습니다. 다츠야가 결론을 내린 ‘이익의 본질’은 회계학에서 가르치는 ‘매출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도 아니며 ‘부의 증가’도 아닙니다. 또한 다츠야는 전통적인 관리회계도 하이테크 관리회계라 불리는 새로운 방식도 이 불황에 커다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에는 다츠야가 이끄는 제피가 급격한 수요 감소와 은행의 대출규제와 싸워가며 실적을 회복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이익이란 무엇인가, 경영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관리회계란 무엇인가에 대해 차분히 생각하게 된다면 저자로서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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