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도쿄 출생. 와세다대학교 극장예술학과 졸업 후 작가와 잡지 편집자로 경력을 쌓았다. 1998년 <유키에>를 연출하여 일본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공식 데뷔했다. <소중한 사람(오리우매)>는 마츠이 히사코가 제작, 각본,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전국 1300개 개봉관에서 상영되어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으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