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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갈산 치낙 (Galsan Tschinag)

출생:1943년

최근작
2011년 6월 <푸른 하늘>

갈산 치낙(Galsan Tschinag)

독일어로 글을 쓰는 몽골의 소수민족인 투바족이다. 1943년 몽골 서부의 유목민 가정의 막내로 태어났다. 그는 몽골의 소수민족인 투바족의 족장이며, 샤먼이기도 하다. 그는 1962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동독으로 유학을 떠난다. 그는 라이프치히에서 독문학을 공부하면서 독일어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6년간의 동독 유학 생활을 마치고 몽골로 귀국하여 울란바토르 대학에서 독일문학을 가르쳤으나 1976년 정치적인 이유로 학교를 떠난다. 그 후로 그는 〈저널리스트〉라는 잡지의 편집인으로 일하면서 〈몽골 키노〉의 편집장으로서 몽골의 서사시를 영화로 만드는 일에 전념하였다. 1991년부터는 전업 작가로서 울란바토르에 주로 머물면서 수개월씩 몽골 북서 지역에서 자신의 부족들과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다. 갈산은 몽골과 서구의 문화를 매개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면서 유럽에서도 많은 강연을 하였다.

1995년 주어캄프Suhrkamp 출판사에서 《스물 그리고 하룻날》을 출판하였다. 《푸른 하늘》 외에도 《헐벗은 아이들》, 《검은 땅》, 《흰 산》, 《칭기즈칸의 아홉 개의 꿈》 등이 있으며, 최근에 자전적인 이야기를 쓴 《회귀》라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 1992년 아달베르트 폰 샤미소 문학상 수상
● 1994년 푸흐하이머 문학상 수상
● 2001년 하이미토 폰 도더러 문학상 수상
● 2002년 독일공로십자훈장 수여
● 2008 독일경제인연합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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