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선천성 사지절단증이라 불리는 희귀한 병을 갖고 태어났다. 양팔이 없고 다리는 짧으며, 키가 120센티미터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힘든 훈련과 가족의 지원, 코치의 도움을 받아 조지아 주에서 고등부 최고 레슬링 선수가 되었다.
2005년 의자에 반듯하게 누워 역기를 들어올리는 벤치 프레스 경기에서 자신의 몸무게 세 배인 360파운드를 들어올려 세계 청소년 최고 기록을 고쳐 썼다. 2004년 장애인 최고 선수에게 주는 ESPY 최우수 선수가 되었고, 스포츠 인도주의자 명예의 전당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6년 현재 조지아대학에서 방송뉴스학을 공부하며 레슬링을 계속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