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책을 만들고 가끔 발버둥치듯이 글을 쓰는 사람. 예전처럼 치열하게 살지는 못하지만, 꿈만큼은 하루도 빼먹지 않고 부지런히 꾸고 있다. 꿈이 선보인 장면이 인상적일 때가 종종 있어 일기 대신 꿈 기록을 하고 있다. 『희망을 노래한 밥 말리』,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 『한국 현대 소설 이야기』, 『한국 고전 문학 이야기』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