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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성희

출생:1955년,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

최근작
2015년 7월 <한자어는 공부의 비타민이다>

김성희

고려대학교 행정학을 전공하고 1983년 기자 생활을 시작, 기자로 일하며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마쳤다. 「한국일보」, 「중앙경제」,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거쳤고, 「중앙일보」로 돌아가 문화부 출판 담당 기자, 대중문화 팀장을 지낸 뒤 미디어기획실 라이팅에디터팀 부장으로 기사의 품질을 관리했다. 27년간의 기자 생활을 마친 2010년부터는 북칼럼니스트, 출판기획의원,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 겸임교수(2008년~2014년)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맛있는 책 읽기』 『취재수첩보다 생생한 신문기사 쓰기』 『1면으로 보는 근현대사:1884~1945』 등이 있으며, 네이버, 프레시안, 국민은행 홈페이지 「레인보우 인문학」 등 여러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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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맛있는 책읽기> - 2006년 3월  더보기

사람이 길을 가는데 꼭 큰길만 가는 게 좋은 것은 아니다. 큰길이 빠르고 편하긴 하겠지만 오솔길은 오솔길대로 흥취가 있다. 이름 모를 들꽃도 만나고 시원한 바람도 쐬고 마음 내키는 대로 걸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책읽기도 그렇다. 언론의 조명을 받고, 명사들의 추천을 받고, 아니면 광고를 많이 하는 책만 좋은 것이 아니다. 서점의 서가에 꽂혀 먼지만 쓰고 있지만 눈 밝은 이에게는 더없이 유쾌하고 유익한 읽을거리가 없으란 법이 없다. 이 글은 그런 책을 뒤져나고자 애쓴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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