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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안현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7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진안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4월 <서역의 미소>

안현심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한남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2004년 『불교문예』로 시인이 되고, 2010년 『유심』으로 문학평론가가 되었다. 시집 『그래서 정말 다행이에요』 외 9권과 시선집 『남편이 집을 나갔다』, 에세이집 『현심이』, 문학평론집 『바이칼호수, 샤먼바위를 그리워하다』, 현장강의록 『안현심의 시창작 강의노트』 등을 출간하였다. 풀꽃문학상젊은시인상, 한성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남대학교 교양교육대학 강의전담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롯데문화센터 대전점에서 시창작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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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래서 정말 다행이에요> - 2023년 10월  더보기

검불을 다듬은 짚신처럼, 탑세기 날려버린 알곡처럼, 잔가지를 쳐낸 사과나무처럼 끝까지 살아남은 어휘의 도열, 오래된 미래에서 말들의 웃음소리 들리는지요. 2023년 10월 안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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