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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1986년생. 2001년, 16살이 되던 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자 프로복서로 데뷔했다. 2004년, 권투천재라고 불리던 멜리사 세이퍼를 이기고 IFBA 챔피언 벨트를 따내며 만 18세 최연소 여자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2006년, 엄지발가락 뼈를 잘라내는 수술로 선수생활에 치명적인 위기를 맞았지만, 악착같이 재활훈련에 임해 9개월 후 WBA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며 재기했다. 2010년, WIBA·WIBF·GBU·WBF 4개 기구 통합 세계 챔피언에 오르며 최초로 6개 기구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에세이집 <할 수 있다, 믿는다, 괜찮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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