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뉴스브리퍼. 미디어에 노출되는 아들이 걱정되는, 각종미디어에 출연 중인 아빠.
10여 년간 언론사 소속 기자로 뉴스를 만들어왔고 또 10여 년간 지상파 라디오, 팟캐스트, 유튜브 등에서 뉴스를 브리핑하고 평론해왔다. 아이의 출생 이후 게임과 쇼츠가 넘실대는 ‘문해력’의 동토를 지키기 위해 가장 시급히 필요한 무기가 무엇일지 고민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라 보고, 한국언론재단의 1회 미디어 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나는 이 세상에 없는 청춘이다》 《언론 혐오 사회》 《뉴스가 말하지 않는 것들》(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