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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카사뉴-브루케(Sophie Cassagnes-Brouquet)프랑스 리모주 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중세 예술가들의 지위와 중세 예술 작품이 탄생한 배경을 정확하게 밝혀내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계의 이미지』(L’image du monde),『프랑스 중세의 문화, 예술가와 사회』(Culture, artistes et societe dans la France medievale), 공저로『중세의 일상생활』(La Vie quotidienne au Moyen-Age), 『원탁의 이야기』(Les romans de la Table Round) 등 다수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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