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익살스런 디자인과 일러스트, 서적을 만드는 데 보람을 느끼는 기획자이다. 특히 색채심리학을 도입한 갖가지 제작물로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 《만화로 배우는 재미있는 색채심리학》, 《디자인의 심리적 접근》, 《자신을 빛내는 심리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