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의 침실에 초대받다'의 유예온, '태양을 삼킨 꽃'의 해연, '춘우'의 김청아, '단향 - 색을 탐하다'의 차소희, '빈껍데기 소녀'의 이제언, '왕궁의 비밀'의 서은솔, 여섯 작가의 여섯 가지 감각, 식스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