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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앤 피터스(Julie Anne Peters)1952년에 미국에서 태어나 콜로라도 주 덴버의 변두리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초등 교육을 전공하고 교사로 일했지만, 가르치는 일은 몸에 맞지 않았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거쳐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했고, 마침내 성적 지향 때문에 고민하는 청소년을 생각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자기 뇌가 이야기의 온상이라고 생각하기를 즐기는 커밍아웃한 레즈비언으로, 우리말로 나온 《루나》, 《네가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난 죽고 없을 거야》처럼 청소년의 성적 지향을 둘러싼 고민과 갈등을 다룬 소설을 꾸준히 쓰고 있다. 지금은 파트너인 셰리 레깃하고 함께 콜로라도 주 레이크우드에 살고 있다. 웹사이트는 www.julieannepeters.com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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