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실비아 보나니는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사진작가입니다. 시각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내는 데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콜라주, 만화, 전자 드로잉 기법 등을 다채롭게 활용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난 움직이는 뭔가를 봤어(j’ai vu quelque chose qui bougeait)』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