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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이현숙

출생:1966년, 대한민국 전북 전주

최근작
2023년 1월 <영화로 읽는 명작소설>

이현숙

1966년생
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전남 강진군 강진읍 거주
한국문인협회 강진지부장(강진문인협회 회장)
전남문인협회 부회장

저서
장편소설 『갯들』(2011)
에세이 『내 이름은 파랑새라오』(2018)
인문 『영화로 읽는 명작소설』(2022)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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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갯들> - 2011년 4월  더보기

강진으로 시집왔을 때 농촌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몰랐다. 이후 남편이 일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농촌·농업에 대해 차츰 알아가게 되었고, 인간 삶의 근본은 농토에 있음을 깨달았다. 그런 날들이 벌써 17년이 되었다. 아침마다 70만평 영동농장을 바라봤고, 춘하추동 영동농장 식구들의 농사일을 지켜보며 살았다. 농촌에 더 많은 젊은이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 나는 그 희망을 담아보고 싶었다. 젊은이가 꿈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농촌이란 어떤 모습일까 고민했다. 그래서 을 통해서 현재 농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에서 묻어나는 서정적 풍광은 아름다운 강진의 산하다. 천년신비 고려청자가 있고 청자빛 하늘과 바다가 있는 강진의 구석구석에 내 숨결을 불어넣고 싶었다. 다산과 영랑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강진. 나는 그런 강진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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