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리코디스트 그리고 작가. 좋아하는 것들로 인생을 채우는 데 재능과 소질이 있다.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공저),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멋있으면 다 언니』 등을 썼다. 팟캐스트 ‘여자 둘이 토크하고 있습니다’를 김하나 작가와 함께 만들고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