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한 후 2002년 한일월드컵 한 달을 제외하곤 현재까지 야구 전문기자로 활약. 2004년 메이저리그 특파원을 지냈고, 2006년부터 3년 간 이은하의 ‘아이 러브 스포츠’에 고정 출연. 이 책에서는 삼성, SK, 외국인선수, 신인왕 예상 기사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