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립미술학교 재학 시절 팝업 북과 플랩 북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네덜란드 왕실의 초상화 비스킷 제작을 맡기도 했으며,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일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 주 노퍽에 살면서 아이들을 위한 팝업 북과 플랩 북 만들기 작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