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며 바르셀로나 적십자 병원에서 어린이의 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의 경험을 살려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른이 되려나봐요》로 스페인 출판사에서 수여하는 최고 권위있는 상인 아펠레스 메스트레스(Apel·les Mestres)상을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