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디지털-미디어 프로세스 전담교수이자 원불교 교무. 카네기멜론대학 ETC의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감독으로 PD로 20년간 현장에서 디지털 애니메이션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2010년 한중일 디지털 아트 비엔날레 조직위원장으로 한중일의 문화연구와 교류에 힘을 쏟고 있으며, 융합과 일상, 마음 콘텐츠를 연구하고 이를 애니메이션 기반 위에 구현하는 일에 재미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