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메이크업의 창시자. 메이크업계의 ‘신의 손’이라 불린다.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이 메이크업 받고 싶어 하는 남자다. 국내 최초 칸 영화제 셀레브리티 메이크업 담당. 메이크업 하나로 세계 무대를 장악한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긍정보다는 위대한 부정의 힘을 믿는 사람이다. 잘나가던 영업사원에서 갑자기 메이크업의 세계에 뛰어든 남자. 부족한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본인의 얼굴과 허벅지를 메이크업 연습용으로 매일 같이 사용했다. 이때 터득한 비법이 여자들이 스스로 혼자 예쁜 메이크업에 성공할 수 있는 ‘셀프 메이크업’으로 완성되었다. 저서로는 《날마다 예뻐지는 셀프 메이크업》《하모니 메이크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