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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어우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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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중국 소수민족의 눈물>

어우옌성

1954년생. 바이족[白族]. 베이징에서 태어났으나 1956년에 윈난으로 온 이후 다리[大理]에 거주. 윈난민족출판사 사진 편집자. 윈난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1979년에 사진 작업을 시작한 이후 이미 30여 년 동안 사진을 찍어왔음. 『다리[大理]』, 『운남 다큐-어우옌성 현지조사 사진집[雲南紀實-鷗燕生田野考察撮影專題]』 등의 사진 작품집이 있고 『중국 서남 실크로드[中國西南絲綢之路]』라는 대형 사진 작품집의 작가로도 참가했음. 그는 “카메라는 도구이고 그 기능은 기록에 있다”고 말함. 그의 사진은 엽기적이지도 않고 피사체를 내려다보지도 않으며 그것을 변형시키지도 않음. 그저 사라져가는 많은 것들을 차분하게 카메라에 담음. 어부들과 3년을 함께 지내며 그들의 삶을 기록하고, 무려 여덟 번의 설을 소수민족 마을에서 지내며 그들의 명절을 기록함. 불의 신의 성대한 제사[火神的盛典]나 [아이라오산의 호랑이와 표범[哀牢山跳虎豹]은 각각 1998년과 2000년의 중국 국제 민속사진전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윈난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인 윈난영상[雲南映像]의 제작자 양리핑[楊麗萍]과 같은 바이족이고, 양리핑이 자료를 찾아 다리에 갔을 때 어우옌성이 가이드 역할을 하기도 했다. 양리핑은 어우옌성의 작품 성지를 찾아[朝聖]를 자신의 작품인 윈난영상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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