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이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 2005년 10월 더보기
200여 년 전에 새 쫓는 소리로 시작된 파랑새 노래. 갑오년에는 수많은 녹두꽃들이 이 노래를 부르며 사회의 불의와 침략에 대항해 맞서 싸웠다. 파랑새 노래가 오늘날까지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불릴 수 있는 것도 동학농민군들이 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