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신문사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에드바르 뭉크》 《초현실주의》 《표현주의》 《빌리 샤월의 보태니컬 그리기》 《빌리 샤월의 꽃 그리기》 《스케치북 없이도 즐거운 수채화 그리기》 《삼색 볼펜 드로잉북》 《자연의 색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