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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형렬1954년 11월 속초에서 출생했다. 1979년에 시 「장자(莊子)」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대청봉(大靑峯) 수박밭』, 『밤 미시령』, 『유리체를 통과하다』,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등의 시집을 상자했다. 그 외 연어의 일생일란을 그린 장편 산문 『은빛 물고기』 ‘고형렬 에세이 장자’(전7권) 등을 간행하면서 자기 언어를 갱신하고 중심 아닌 주변과 현실 너머의 메타포를 형상하는 데 주력해왔다. 시선집 『바람이 와서 몸이 되다』를 출간하면서 첫 번째 소리 시집을 함께 출시했으며 2024년에 ‘아시아 포엠 주스’ 1호 『몇 개의 문답과 서른여섯 명의 시인과 서른여섯 편의 시』를 기획했다. 현재는 조세 코서(Jose Kozer), 피터 보일(Peter Boyl), 엠티씨 크로닌(MTC Cronin) 시인 등과 함께 렌시(Renshi)를 진행하고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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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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