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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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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우리 아이가 늦되다구요?>

조은희

상명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영.유아 놀이교육 수학 후, 한국 최초 영.유아 놀이교육 프로그램 전문가로 활동하며 현재 다양한 분야의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며 지도하고 있다. 유럽의 놀이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의 아동 언어 발달 연구 참여 등 아동의 언어 · 외국어 놀이 분야에도 활동분야를 넓혔다. 현재 유럽 놀이교육 프로그램인 PEKIP의 한국지사 대표이며 크래다 놀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MBC <오! 해피데이> 다국적 유치원 프로그램인 '세하유(세상에 하나뿐인 유치원)' 제작에 참여한 바 있고, SBS, KBS, EBS의 각종 TV 프로그램과 육아잡지, 육아 사이트의 놀이교육 자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IQ 똑똑 공구놀이>, <병원놀이>, <덜렁이 엄마 변정수의 야무진 육아>집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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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머리가 좋아지는 젓가락 놀이> - 2005년 9월  더보기

쇠젓가락질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세 살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세 살이 되었다고 해도 아이의 손놀림이 부자연스럽다면 아이에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거나 젓가락에 대한 부담감만 키우는 일이 될겁니다. 따라서 세계에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 젓가락질이라고 하더라도 아이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소용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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