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관 유비쿼터스 관련 과제 및 각 시 별 유비쿼터스 정책 기획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국가 연구 기관 연구 보고서 및 국내 여러 재단의 저널에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Handong Global University에서 경영학 및 전산학을 공부하며, UNNOVATION Society 대표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유비쿼터스 시스템의 이해>가 있다.
내가 현재 원하는 것은 '유비쿼터스는 한 마디로 무엇이다'라고 정의하는 것인데, 유비쿼터스라는 의미에는 '언제, 어디서나'라는 뜻 이상의 것이 존재한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앞으로 의미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나는 '유비쿼터서는 인간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결국 유비쿼터스 환경은 기술을 기반으로 인간을 위해 구축되어야 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위한 틀이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