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타고난 운명이라 받아들이며 사는 여행 작가. 1994년 3개월간의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배낭여행 전문 여행사 ‘블루’에서 10년간 근무, 상품기획 및 투어 리더로 활동했다.
지금은 전업 여행작가로서 책을 쓰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저서로는 〈프렌즈 동유럽〉 〈프렌즈 크로아티아〉 〈유럽 여행 바이블〉 〈유럽 100배 즐기기〉 〈손에 잡히는 동유럽〉 〈상하이 몽〉 〈프렌즈 유럽 베스트 시티 42〉 〈7박 8일 바르셀로나〉 〈어느 멋진 일주일 싱가포르〉 등이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유럽 여행의 꿈을 꾸고, 여행을 통해 저처럼 인생에서 찾아오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그게 아이디어일수도, 어떤 인연일수도, 지금 고민하는 문제의 실마리일수도 있겠죠! 치열한 일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초조함은 여행 출발 전에 내려놓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