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1968년 신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죽편』 『봄, 파르티잔』 『귀』 『물방울은 즐겁다』 등이 있고, 제3회 박용래문학상, 제1회 순천문학상, 제6회 최계락문학상, 제5회 유심작품상, 제5회 백자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물방울은 즐겁다> - 2010년 5월 더보기
이 짓거리 마다가 짜고 짧다 아서라 마서라에 쩔쩔 맺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