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녕, 세계의 친구들》, 《꿀벌 소년》, 〈키드 스파이〉 시리즈, 〈키드 노멀〉 시리즈 등이 있다.
<안녕, 세계의 친구들> - 2018년 8월 더보기
실제로 얼굴을 마주할 일이 없을지 몰라도, 각자 다른 듯 닮은 일상을 보내며 함께 자라는 세계의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쩐지 마음이 든든하고 따뜻해질 것입니다. 그 친구들에게도 우리말로 “안녕!” 인사를 건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