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출신으로 1990년부터 기치료ㆍ아유르베다ㆍ요가ㆍ명상 등 자연적인 치유를 강조한 동양의 각종 치료법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여 '기치료 연구소'를 열었다.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면서'유럽저널'등 관련 매체에 글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기치료>, <필라테스 시스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