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즐겁고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현대미술가이다. 폐품이나 기성품의 조각들을 가지고 ‘즐거운 상상’을 테마로 작업하며, 여러 차례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늘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