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졸업 뒤에는 시민운동을 했다. 흑인들의 삶과 역사, 정치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에 대한 이야기를 줄곧 써왔다. 《To Be a Slave》로 1969년 뉴베리 아너 상을 받았다. 국내에는 《자유의 길》,《인종 이야기를 해볼까?》가 번역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