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이자 저술가이다. 1973~1993년까지 20년 동안 독일 최고 권위의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의 발행인과 문화면 책임 편집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제3제국의 역사>(1963), <쿠데타. 7월 20일에 이르는 먼 길>(1993), <슈페어 평전>(199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