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은 서울대학교 재학 중 2001년 유재하 가요제에서 입상하며 음악계에 소개 되었고 2005년 데뷔앨범 [이상기억]과 2007년 발표한 2집 [두 번째 기억]에서 세련되고 수준 높은 작곡 실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