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불교문예'를 통해 소설가가 되었다. 어린이책 '안녕 내 친구 토머스 앨바 에디슨'을 썼다.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속잠을 부르는 엄마의 이야기, 그런 따뜻한 이야기를 세상의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