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졸업한 후 2000년 한국경제신문사에 입사했다. 경제부와 사회부를 거쳐 2002년 7월부터 증권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간접투자와 채권, 파생상품 분야를 중점적으로 취재 중이다. 미국 공인회계사로 기업 회계 및 재무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