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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예술

이름:서경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1년, 일본 교토

사망:2023년

직업:작가 대학교수

가족:형은 리쓰메이칸 대학 교수인 서승과 인권운동가인 서준식

기타:1974년 와세다 대학 문학부 프랑스 문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5년 6월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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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식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1971년 ‘재일 동포 모국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 서준식의 구명과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2000년부터 도쿄경제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인권론과 예술론을 가르쳤으며, 도서관장을 역임하고 2021년 정년퇴직했다. 『소년의 눈물』로 ‘일본에세이스트클럽상’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마르코폴로상’을 받았고, 민주주의와 소수자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후광 김대중 학술상’을 수상했다. 2023년 12월 18일 72세를 일기로 일본 나가노현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나의 서양미술 순례』, 『디아스포라 기행』, 『난민과 국민 사이』, 『고뇌의 원근법』, 『언어의 감옥에서』, 『나의 조선미술 순례』, 『시의 힘』, 『나의 이탈리아 인문 기행』, 『나의 일본미술 순례』, 『어둠에 새기는 빛』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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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교양, 모든 것의 시작> - 2007년 8월  더보기

인간과 연관된 모든 문제에는 단일하면서도 간단한 정답은 존재하지 않으며 또 정답 그 자체보다도 정답을 도출해가는 사고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난 생각한다. 그러나 학생들은 그러한 사고에 익숙해 있지 않다. 이것은 학생 개개인의 책임이라기보다 교육제도와 학부모를 포함한 기성세대의 책임이다. 또 오랜 세월에 걸쳐 사회 전체가 아이들을 파괴해온 결과물이기도 하다. 그렇게 해서 인간의 '기계화'와 '야만화'의 속도가 파죽지세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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