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타마현 분재마을에서 분재를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청향원'의 4대 계승자인 야마다 토미오의 장녀로서, 어린시절부터 분재에 친숙했으며 아버지가 제창하는 '채화'(창작화목 분재)의 제일 후계자이다. 초보자들이나 여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화초분재를 보급시키기 위해 '채화 연구회'를 설립, 주최하였으며 TV, 잡지, 연구회 등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