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대학원에서 교육심리학을 공부하면서 그림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어린이책 작가,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행복노트≫, ≪아루마루 모놀로그≫, ≪엽기한자≫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