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 30여 권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글을 쓴 작품도 많다. <이른 아침의 모든 것>, <톰 티트 토트>는 칼데콧 아너북에 선정되었고, <샘, 쿵쾅, 달빛>으로는 칼데콧 메달을 받았다. 목판 기술, 실크스크린 날염법, 잉크 튀기기 등을 뛰어난 솜씨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