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다. 1994년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대상을 수상했고, 한국 시나리오 작가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5년 현재 시나리오를 구상하며 동화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탈무드의 지혜> - 2004년 11월 더보기
수천 년 기나긴 세월 동안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아야만 했던 유대인들을 결합시키고 지탱해온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탈무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탈무드란 '위대한 연구'라는 뜻으로 5천년 동안 유대 민족을 지탱해온 지혜이자 생활 규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