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상구저자는 고전 읽기를 취미로 하는 현직 기자다. 책장 속의 고전을 생활 속의 이야기로 풀어내기를 즐긴다. 당돌하게 ‘손자병법’을 ‘비겁의 철학’으로 규정한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으로 30만이 넘는 독자를 만나고 출판가에 ‘마흔’ 시리즈를 유행시켰다. 그리스 신화로 경제 이론을 설명한 첫 책 《미토노믹스》 이후로 그리스에 대한 관심이 깊다. 전작 《그때 장자를 만났다》에서는 소크라테스 이전 시기 그리스 철학과 장자의 만남을 시도하기도 했다. 신작에서는 그리스 비극과 명리학의 유쾌한 만남을 엮었다. 언젠가 투키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중심으로 고대 그리스 역사를 다룬 책을 쓰겠다는 꿈을 안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