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후쿠시마현에서 출생한 조선 국적을 가진 재일교포 3세로, 조부의 고향은 한국의 경상남도이다. 주오(中央)대학교 중퇴 후 조선문제전문지의 편집부를 거쳐 편집프로덕션을 설립하여 주간지, 월간지 기자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