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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 던바(Polly Dunbar)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으며, 영국 브라이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어린이책 작가인 조이스 던바의 딸로, 열여섯 살 때 처음 엄마가 쓴 두 권의 책 『신발 속에 사는 아기 Shoe Baby』와 『케이크 굽는 아기 Pat-a-Cake Baby』에 그림을 그렸다. 그 외 그린 책으로는 『꼭 안아 주고 싶지만…』, 『우리 아빠는 버드맨』, 『비눗방울 동생을 구해 주세요!』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안녕, 펭귄?』, 『나 진짜 화났어!』, 『파란 강아지를 원해!』와 『꿈의 보트 Arthur’s Dream Boat』 등이 있다. 폴리가 만든 책 중 『안녕 틸리! Hello Tilly』로 처음 시작한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틸리와 친구들 Tilly and Friends」로도 제작되다. 또 아이들을 위한 극장 회사, ‘긴 코 인형’의 공동 창립자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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