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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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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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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김기현 목사는 이사야 50장 4절의 학자이자 제자요, 작가이자 목회자로서 말과 글로 주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비전을 품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물음을 성경적 관점과 신학적 통찰 그리고 현실과 교직하여 찬찬히 짚어 주는,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철학과 현대 영미신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로고스교회 담임목사이며 로고스서원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선숙과 아들 희림, 딸 서은이 있다.
저서로는 《욥, 까닭을 묻다》(두란노서원),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죠이선교회),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성서유니온),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복있는사람), 《가룟 유다 딜레마》(IVP)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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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말씀 앞에 울다> - 2015년 11월  더보기

“독하게 썼다. 성경이 나를 어찌나 혹독하게 다루는지 거의 죽는 줄 알았다. 말씀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가차 없이 내 폐부 깊숙이 찌르고 들어왔다. 나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주의 말씀이 내 마음 속의 치부와 욕망, 약점을 건드렸고, 가족사도 파헤쳤다. 나는 아팠고, 피는 흘렀으나, 내가 이해되었고, 좀 더 사랑하게 되었다. 성경은 참으로 독하고 쓰디 쓴 약이다(히 4:12).” “따뜻하게 썼다. 성경이 나를 어찌나 어루만져주는지 황홀해서, 행복해서, 좋아서 죽는 줄 알았다. 말씀이 따뜻한 햇볕이 되어 나를 비춰주고, 치유하는 광선(말 4:3)이 되어 내 상처를 쓰다듬고 싸매어주었다. 나는 전신마취하고 수술대에 누운 환자와 같았고, 그분은 명의가 되셔서 나를 당신 마음대로 고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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