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준텐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현재 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신의학, 대뇌생리학, 동물학, 진화생물학, 사회학, 심리학 등의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폭넓게 연구를 진행 중이다. 그리고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인간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다각도로 조사, 분석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인간의 사고방식은 몸속의 호르몬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근거한 <달콤쌉싸름한 연애기술>은 인간의 본질과 행동 원리를 심리학이라는 좁은 영역에서 벗어나 유전자 영역으로까지 확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그만큼 누구에게나 설득력이 있고, 공감대 형성이 쉬우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