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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유승훈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2년 4월 <[큰글자도서] 부산>

유승훈

‘옛 우물에서 맑고 새로운 물을 긷는다(舊井新水)’라는 신념으로 우리 문화와 부산 역사를 알리는 글을 쓰고 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후 민속학을 전공하여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6년 전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와 박물관에서 낡은 유물을 살피거나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12년 『작지만 큰 한국사, 소금』을 펴내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산 문화에 대하여 쓴 『부산은 넓다』는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에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부산』, 『조선 궁궐 저주 사건』, 『문화유산 일번지』, 『부산은 넓다』, 『작지만 큰 한국사, 소금』, 『우리나라 제염업과 소금민속』,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우리 놀이의 문화사』, 『다산과 연암, 노름에 빠지다』, 『현장속의 문화재 정책』 등 다수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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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다산과 연암, 노름에 빠지다> - 2006년 1월  더보기

나는 음지의 역사, 비주류 문화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알 권리'를 주장하고자 한다. 어느 시민이 나에게 보낸 '투전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주십시오'라는 요지의 편지는 사실상 '도박의 역사에 대한 알 권리'를 요청한 것이었다. 대중들은 왕조.정치사뿐만 아니라 생활사의 각 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어떤 정치제도에서 살았는가보다는 무슨 일을 하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놀았는지 더욱 알고 싶어 한다. 따라서 '대중과 함께 하는 인문학'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무관심하게 방치되었던 여러 주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밝혀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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