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한동대학교의 개교시부터 전산전자공학부에서 재직중이다, 여러 권의 기독서적을 번역하였고 기독교적으로 가르치기에 으며, 기독교대학교육과 직업의 소명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다. 중학생인 딸 지엘과 네살인 아들 조엘을 양육하면서 자녀양육에 대한 책들을 읽던 중에 이 책을 만나 부인 박혜경과 함께 번역하였다.